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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코에 남아프리카 열대지방에 많이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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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블1루커피집 2021. 3.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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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코에 남아프리카 열대지방에 많이 피는 꽃

 


대부분이 관목 또는 다년생 식물이나, 몇몇은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다. 가장 큰 종인 칼랑코에 비하렌시스(Kalanchoe beharensis)는 마다가스카원산이며, 6미터 크기로 자라며, 대부문의 종은 1미터 이내이다. 칼랑코에속에 속한 종은꽃잎의 안쪽 표면 세포가 성장하여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피고, 꽃이 닫힐 때는 꽃잎의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동부해안에있는마다가스카르섬이원산지다.칼랑코에는많은종이있는데남아프리카,남아메리카등열대지방에100여종이 분포한다.  대체로 화초로 가꾸는 종은 높이가 약 30~50cm까지 자라지만 열대지방 원산지에서는 생육환경에 따라 높이 1~6m까지 다양한 크기로 자라며줄기는 점차 목질화된다.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에 칼랑코에 속하는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서 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屬)이며,주로 구세계 원산이며, 신세계로 칼랑코에 소개된이후 몇 종이 이곳에서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꽃은줄기 맨위의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핀다. 꽃잎은4개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옅은 분홍색, 붉은색또는 노란색의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큰 꽃을 이루어 핀다.칼랑코에는 하루를 주기로 꽃잎이 접혔다 펴졌다하는 생체주기를가지고 있다. 이를 두고 식물의 생체시계(biological clock)라고 부른다.  칼랑코에는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화초로도 인기가 높아다양한 품종의 원예종이 개발되어 있는데 꽃의색이 아름답고 비교적 키우기가 쉬운 식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다육식물의 특징처럼 칼랑코에도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다. 잎은 대체로 넓은 타원 칼랑코에 모양으로 두껍고 연한 녹색, 분홍색 등이고 잔털이 뽀송뽀송하게밀집되어 있는 종이 많다.  이 종들이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1763년 식물학자 미셀 애던슨에 의해서다.칼랑코에라는 이름은 그 속에 속하는일종의 중국어명으로부터 왔다고 전해지는데[1] 이 중국산 종이 바로 칼랑코에 세라토필라(Kalanchoe ceratophylla) 또는 칼랑코에 스패툴라타(Kalanchoe spathulata)인 것으로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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